경제 투자 차트 분석

221212 월 주간시작 시황 [이번주 중요 발표 미국 CPI, FOMC]

Livai 2022. 12. 12. 23:01

이번 주는 시장에서 22년 마지막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산타랠리가 올지, 현재 분위기 그대로 금리 상승에 대한 지수 하락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13일(화)에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15일(목) FOMC 회의 발표가 있으므로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지수는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다.

이번 주 주요 일정


12월 13일(화) 22:30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14일(수) 16:00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15일(목) 04:00 미국 장단기 금리 예상
04:00 미국 FOMC 회의 및 금리 결정
22:15 유로존 금리 결정
22:30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12월 16일(금) 19:00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 현재 미국 CPI 예상치는 7.3%

인베스팅 닷컴 참조

주요 지수 차트


먼저 코스피는 그냥 큰 의미 없이 보합으로 월요일은 마감한 것 같다.
2차 전지 및 반도체 등 크게 시총에 낮은 테마주를 제외하고는 별반 큰 움직임 없이 마감하였다.

차트상으로는 만약 현재 위치에서 더 빠지지 않는다면 19년 10월 정도의 위치랑 비슷해 보이긴 한다.


카카오는 현재 위치를 잘 살리고 있는 듯해서 시장 분위기만 좀 살아나 준다면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와 더불어 충분히 상승으로 치고 나갈 수 있으리라고 보인다.



2차 전지는 여전히 조정에서 머물러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지속해서 주도주로 나아가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대로 지속 조정받을지 다시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살아날지 체크해야 될 것 같다.



나스닥 현재 미국 증시 장 열리기 전 선물지수 보합권으로 역시 큰 의미 없이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아무래도 발표전에는 어디로의 방향성 없이 그냥 보합권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데 단기적으로는 전반적인 분위기는 하락세가 더 우세한 것으로 보이긴 한다.


달러 인덱스 또한 여기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차트는 아닌 것 같다.
예상하는 게 무의미할 순 있지만 차트는 확률을 높이긴 하기 때문에 그래도 참고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중국의 항생지수도 역시 큰 조정 없이 올라가고 있다.




차트상으로는 충분히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지점이지만 큰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하거나 현금 보유를 선택하는 현명한 분들도 많은 것 같다.

현재 위치에서는 정말 위든 아래든 움직일 수 있는 50:50 확률상 위치로 매수한다면 거의 배팅 수준이 될 것도 같지만 공격적인 기회를 잡겠다고 보면 분할매수를 해나가는 게 좋을 것 같고, 반대로 하락세가 크다고 인버스나 숏포지션을 잡는 공격적으로 매매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설령 하락이 맞더라도 숏 포지션을 잡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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