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9 목 국내마감 미국장초반 시황 [년봉마감]

계속 조정만 받으며 지속 흘러내리고 있는 장이다. 여타할 반등도 없이 약하락으로 매일 지수가 떨어지는걸 보기만 해야하는 상황이라 개인투자자들의 피로도는 어마할 것 같다.

이번주는 미국잠정주택매매 발표가 있었다. 이전달 대비해서 예상치는 좋아지는 수치였으나 실제로는 이전달과 동등 수준인 -4.0%수준으로 주태매매에 대한 수요가 꺽여있다는 발표로 나왔다.
경기는 침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지속 드리우고 지표들도 그렇게 가리키고 있고 차트도 매수세 없이 22년도를 마치는 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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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2시30분에는 미국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도 있었는데 이건 예측치와 동일하게 나왔다.
예측치 자체가 실업수당이 증가할 거라는 침체쪽으로의 무게를 두고 있었던 것 같다.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지속 매일 매일 하락으로 약속이나 한듯 코스피 뿐 아니라 나스닥, 항쟁지수도 반등에서 멈춰있다. 몇년동안 뿌렸던 유동성을 소각하는 중인것인지 만약 소각하기 위함이라면 하락은 아직도 한참멀었다고 느껴진다. 차트로는 분명 반등이 나와줄 구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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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황

국내 증시는 오늘로 2022년을 마감하였다. 내일 30일 금요일은 휴장이다.

코스피 지수는 년봉 마감을 10일선에 걸쳐서 마감하였고, 20년 캔들의 저점의 위치에서 2236 지수에서 마감하였다. 내려가더라도 23년에는 5일선 까지는 다시 반등을 좀 하고 윗꼬리를 만들고 내려오지는 않을까 한다. 아니면 내려갔다가 살짝 올라올지 23년의 캔들은 크게 보면 큰 하락또는 횡보구간이지 않을까 싶다.

코스피 인버스 차트로 보면 주봉으로는 지난 저항구간을 뚫고 올라가고 있고 RSI 상 하락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고는 있어 보여 일이주 상승을 다시 하다가 내려오는 차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

반대로 코스피는 현재보다 그럼 2000 정도 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하는 그림이 나와줄지 지켜봐야겠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내내 47000원이 오면 살거라고 생각했지만 해당 저점까진 오지는 않았다. 아직 년봉으로 봐도 이평선들도 아래로 꺽인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많이 빠질거라고 보이진 않지만 47000원 수준이 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아니면 21년의 윗꼬리가 많이 길진 않기 때문에 23년은 다시 7만원 8만원 도전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도 보인다.

미국증시 시황

나스닥은 오늘도 장 초반은 반등을 할 것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는 있는데 신규 매수는 기회일 것 같고 이미 매수한 상태면 추가 매수는 관망하는 쪽이 나아 보인다.

다행히 테슬라가 반등해주고는 있는데 프리장에서 부터 5% 정도 상승하더니 현재 장시작 후 7% 정도 반등중이다. 이왕 말아올린다면 150에서 160까지 확실히 올려주는 모습이 나오고 마감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지수는 여기서 더는 꺽이지 않고 다시 어느정도 반등하는 차트로 보고 있는데 지속 지수가 꺽이고 있어 우려스럽긴하다.

현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주200일선 이전 하락에도 200 이평선에서 상승으로 추세를 만들어준 현재 위치가 중요할 것 같다. 지속 주의 깊게 봐야 할 것 같다.

SOXL 의 차트를 봐도 주봉으로 바닥권에서 RSI 를 식혀주고 충분히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위치로 보고 SOXL 현재 9.6달러 정도는 매수 기회로 보여진다.

아래는 지난주부터 확인한 FANG 의 레버리지 FNGU 주봉 차트다.

테슬라의 차트를 무너뜨린 움직임으로 반도체 외 메타와 FNGU 를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고 있는데, 오늘부터 주봉상 반등이 제대로 나와 주길 바래본다. 신규는 충분히 좋은 자리로 보인다.

미국증시는 내일도 장이 열리고 1월2일 휴장이기 때문에 내일이 월봉의 마지막이고 년봉의 마지막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심히 봐야할 것 같다.

23년도는 어떤 방향일지 년봉 마감하는 것과 다시 매크로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잘 봐야할 것 같다.
소비재가 지속 잘 나와주고는 있지만 반도체나 2차전지등 지금 빠진 지수에 외면해야 할지는 글쎄라는 생각이 든다.

221227 화 국내마감 미국 장초반 시황 [지속적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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