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2 목 미국장초반 시황 [미국소비자물가지수, 미국신규실업수당청구]
23년 1월의 첫 스타트로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 가 발표되었다.
예상치와 동일한 지수 6.5%로 이전대비 소폭 하향되었다. 물가지수는 살짝 내려가고 있다는 뜻인데 역시나 이것도 지금 모두가 예상 하고 있는 듯한 수치이다. 큰 변동은 아니기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미국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발표가 되었다.
예상치보다 살짝 낮게 나왔다. 즉, 실업수당청구가 줄어들어 미국 경제는 튼튼하다라고 해석도 될 수 있겠지만 이정도로 차트가 큰 변동성을 줄만한 요인은 아닐 것 같다. 미국 본장이 열리고 나야 알 수 있겠다.
새벽 바이든 연설이 있을 텐데 덕분에 인플레도 줄고 경제도 탄탄하다는 걸 어깨 으쓱 하려고 연설한다는 것으로 많이들 보고 있다. 뭐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
이제 차트로 전체 시황을 다시 점검 해 본다.
1. 나스닥 지수
나스닥 지수 일봉으로 최근 상승다이버전스를 만들고 쌍바닥으로 다지면서 잘 반등해주었다.
추세를 상승으로 잘 올렸는데 여기서 어디서 저항을 맞고 조정이 올지를 잘 봐야할 것 같다.
당분간은 지속 상승추세로 생각되어 최근 10일정도 바닥에 있을때 매수한 분들은 잘 부여잡고 가는 전략이 좋을 것 같다.
이번주도 목요일로 거의 지나가고 주봉이 완성되기 이틀 남았기에 주봉상으로 본다면 잘 반등해줄 것 같다.
2. 미국 채권 지수
채권지수는 의외로 더 잘 빠지는 모습인데 채권이 주봉 차트상 좀 더 빠질 것 같은데 단기 채권으로 투자를 모아가는 전략이 맞을지 모르겠다. 우선은 미국 달러 인덱스가 지속 빠지는 형상이기때문에 채권의 가격도 잘 봐야할 것 같다.
3. 미국증시 개별주
메타는 개인적인 관심종목으로 바닥에서부터 아주 좋은 움직임으로 여전히 잘 올라오고 있다.
마침내 기다린 130달러선으로 올라오긴 왔다. 😅
지속 지수가 반등 추세에 이제 시작을 했기에 여기서 정리하기는 아쉬움이 있고 주봉으로 봤을 때 지속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여 좀 더 지켜보고 정리해야겠다.
FANG도 최근 저점에서 지속 잘 반등해주고 있다.
테슬라의 부진이지만 FANG의 10손가락 중 테슬라는 그만 아픈 손가락이 되고야 말았다. 😭
하지만 나머지 기술주들의 반등이 어느정도 시작된 것으로 보여서 다행이다.
나스닥이 좀 더 좋은 상승을 보여준다면 FNGU로 꽤 좋은 타점이 되었지 않을까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잘반등하고 있다. 필자도 SOXL로 거의 저점에서 매수를 하였는데 주봉상으로 아래와 같이 잘 반등해주지 않을까 잘 붙잡고 있다.
테슬라는 우선 아래에서의 박스권을 그린다면 서둘러 반등해주는 모습이 좋을 것 같다.
국내시장의 2차전지는 반등 추세로 돌아선것 같은데 테슬라가 원래는 같은 추세여야 하는데 밈처럼 워낙 종잡을 수 없는 차트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우선 최근 저점에서 매수한 분들은 기회였겠지만 전기차 중국시장이 좀 더 상황이 좋아지는 모습이 나오면 좋겠다.